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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입원 중 전한 귀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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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아나필락시스로 입원 중인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아나필락시스로 입원 중인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9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 결혼 예식 비용을 이 병원에 기부한 데 이어 또 한 번 선행을 펼쳤다. 구혜선은 금액이 소소하다며 소속사 측에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은 최근 아낙필락시스로 입원, 출연 중이던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29일 퇴원 한 구혜선은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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