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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채연 폰 번호 공개…전화보다 우려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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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가 컴백 이벤트로 정채연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그룹 다이아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멤버 정채연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18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채연의 휴대폰 번호는 010-6444-1201"이라고 밝혔다. 해당 번호는 이벤트용으로 전화를 하면 정채연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인터넷상에는 우려가 폭주하고 있다. 정채연이 사용한 후 다음에 해당 번호를 받아 사용하게 되는 실사용자에게 갈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your**** 저 번호 다음에 소유하는 사람 엄청 피해볼거임” “vhzp**** 이벤트성 번호겠지만 이거는 진짜 아니다” “kjle**** "010-6444-1201" ☜이 번호 다음 주인이 걱정되는구나.. 예상되는 다음 주인 왈~ "저 정채연 아니라구요~ 도대체 몇번을 말씀드려야 제 말을 믿으시겠어요?" ☜영원히 고통받을 저 번호 주인” “soul**** 이런 휴대폰 전화 이벤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 어차피 본인이 받지도 못할 거 뭐 하러 하는 거며 나중에 번호 해지하면 그 번호 받은 다른 이용자가 피해본다” “qkrr**** 소속사에서 책임지고 통신사에 다음 저 번호 쓰는 사람 무조권 사용자가 그만 할 때까지 컬러링안내문구 나오게 해야한다 저는 정채연이 아니고 일반사용자입니다 연결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지원해줘야 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오 정규 2집 '욜로'(YOLO) 음원을 공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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