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무려 2천만원의 복권에 당첨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즉석 복권을 퀴즈 상품으로 받았다. 쉬는 시간 복권을 긁어 본 혜리는 순간 멈칫했고 "당첨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실제 당첨된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천만원이었다. 혜리는 뛸 뜻이 기뻐했고 MC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bygy**** 재복이 많으니 뭘 해도 돈이 들어오는구나" "coma**** 혜리 손잡고 기좀 받아보고 싶네. 뭔가 뜰 때부터 운빨이 붙는 애다 싶더만" "ibh2**** 2000만원 대박이다. 잘 되는 사람은 뭘해도 잘 되는구나" "skib**** 코가 복코 돈이 들어온다 쭉쭉쭉쭉" "oheu**** 역시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는구나" "chiv**** 평소 기부도 많이 하고, 행실도 바르고, 효도도 알차게 하니 이렇게 복이 찾아오네. 혜리야 축하해" "hshl**** 역시 기부를 많이 하니깐 복이 오는구나" "alsw**** 혜리는 복이란 걸 타고난 거 같음 사람이 잘 웃고 긍정적이어서 더 복이 오는 건지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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