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유라. (사진=걸스데이 인스타그램)
소진과 유라는 3일 걸스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진과 유라가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명패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안건대로 두 사람은 방송 내내 깊은 친분을 과시하며 걸스데이의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소진과 유라는 아이돌 그룹의 7년차 징크스와 관련해 "보통 계약이 7년이라서 그렇다. 저희는 이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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