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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진화 “남편 김원효, 행복할 때가 제일 좋다”…남다른 부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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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효의 이름이 1위로 올라온 포털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나도 가정주부 다됐나보다. 우리 남편이 웃을때가 가장 좋고 우리 남편이 행복해 할때가 젤 좋다”는 장문을 글을 남겼다.

이어 “처음 만나 결혼을 결정하고 결혼을 하고나서도 하루 쉬는날없이 열심히 일하고 피곤할텐데도 또 매일 아이디어 회의를 하던 그때 그의 모습은
그 모습 하나로도 이남자를 평생 사랑할수 있겠다싶을 만큼이었다. 그렇게 비상대책위원회가 나왔고 비대위를 하고 있을 때도 새코너 회의를 하던 사람. 개그를 사랑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게을리 하지 않고 또 그것을 무대에서 멋지게 소화하는 천상 개그맨 김원효씨“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요즘 내남편이 다시 그 모습들을 반복한다. 그래서 나도 너무 신난다. 무대가 어디든 그 무대에서 빛나는 당신은 같아요. 내 남편 응원합니다. 파이팅 #웃찾사 #웃찾사레전드매치 #김원효”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심진화는 김원효를 위해 간식차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23일 개그 공연팀 쇼그맨 공식 SNS에 “김원효에게 심진화가~! ‘웃찾사’ 첫 녹화하는 남편을 위해 이게 바로 내조다”라는 멘트와 함께 간식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한편 김원효는 최근 SBS '웃찾사'에 깜짝 합류 소식을 전하며 동료 김재욱과 뜻을 모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첫 회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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