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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린 퍼스가 돌아온다”...‘킹스맨:골든서클’, 9월 2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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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골든 서클’이 9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골든 서클’이 9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 및 오리지널 스탭들과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단 한 편으로 최고의 신예 배우가 된 태런 에저튼을 필두로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고 있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돼 다시 한 번 센세이션한 스파이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의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대한민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흥행 신드롬과 팬덤을 양산하며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 받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2015년 대중 문화계의 획을 그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서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 북미 개봉일은 9월 29일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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