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23일 0시 신예 보이그룹 인엑스(INX)의 공식 SNS를 통해 인엑스 두 번째 싱글 앨범 '2GETHER'의 단체 재킷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와인 컬러에 레드를 포인트로 다섯 명의 기사가 된 상호 준용 본국 지남 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나(Alright)'로 첫 데뷔식을 치르고 오는 4월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인엑스는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 '2GETHER'를 통해 사랑하는 그녀를 지켜주는 든든한 기사가 되어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이번 단체 이미지 속에도 여성들의 심쿵 지수를 절로 높이는 '남친돌'의 매력을 암시하며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올 인엑스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엑스는 5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내 안의 미지수'를 뜻하며 평균 신장 180cm의 완벽 비율에 뛰어난 안무 창작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그룹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한류 기대주로 주목 받아왔다.

이어 오는 4월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가요계 벚꽃 대전 합류를 전격 선언한 인엑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2GETHER'는 오는 4월 4일 정오 각 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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