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행복 목욕탕’, 23일 CGV 단독 개봉…가슴 따뜻한 스토리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는 나카노 료타 감독의 최신작 ‘행복 목욕탕’이 개봉한다.

23일 개봉한 ‘행복 목욕탕’은 ‘행복 목욕탕’을 함께 운영해가는 강철멘탈 대인배 엄마 후타바(미야자와 리에)와 철없는 서툰 아빠 가즈히로(오다기리 죠), 철들어가는 사춘기 딸 아즈미(스기사키 하나), 철부지 이복동생 아유코(이토 아오이)의 특별한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독립 영화 ‘캡처링 대디’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나카노 료타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작품상, 우수 감독상, 우수 각본상을 포함해 각종 일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일, 21일에는 ‘행복 목욕탕’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나카노 료타 감독과 배우 스기사키 하나가 전격 내한, 매체 인터뷰 및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와 라이브러리톡, VIP 시사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언론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행복 목욕탕’은 23일 CGV 단독 개봉해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