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김고은 신하균 결별 소식에 괜한 공유가 몸살을 앓고 있다. 증권가 정보지라 불리는 일명 ‘찌라시’에 담긴 내용 탓이다.

22일 김고은 신하균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별은 지난 2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게 이유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김고은과 공유의 열애설이 담긴 찌라시가 SNS를 타고 퍼져나간 바 있다. 찌라시에는 “김고은이 ‘도깨비’ 초반부터 신하균과 헤어졌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며 공유에게 추파를 던졌다. 처음에는 꼼짝도 안하던 공유가 ‘도깨비’ 촬영 중간부터 김고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결국 사귀게 됐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다. 해당 찌라시에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관계도 언급됐다.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대시를 한 끝에 연인이 됐다는 것. 찌라시에는 “금사빠 4인이 쌍쌍 커플을 이루게 돼서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몰래 빼 4인이서 펜션 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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