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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이제 와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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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수사' 포스터. (사진=NEW)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대체 편성되면서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됐다.

'하숙집 딸들'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위해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기존 멤버인 장신영 윤소이 박수홍이 하차하고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가 남기로 했다.

특히 사라져 가는 하숙집 문화를 다시 떠올리면서 실제 하숙집 안으로 들어가 일반 하숙생과의 하루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다는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 포맷도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영남제분 여대생 살인사건'과 '익산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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