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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낙낙’, 발매 4주차에도 5개 주간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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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발매 4주차에도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롱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발매 4주차에도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롱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낙낙’은 13일부터 19일 기준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 3 등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멜론과 엠넷닷컴, 벅스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신곡과의 경쟁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낙낙’ 공개 후 실시간, 주간 음원차트 올킬, 앨범 선주문 31만장 돌파 등 온·오프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 ‘낙낙’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전작인 ‘티티’(TT)가 세운 최단 기간 6000만 뷰 돌파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면서 신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총 8관왕을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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