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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매율 1위 콩 스컬 아일랜드, 괴수 영화 신기록 새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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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예매율 1위로 올라선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의 집계에 의하면 이날 8시 45분 기준 '콩:스컬 아일랜드'가 예매율 33.2%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콩:스컬 아일랜드'는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에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 팀이 이 섬에 무언가 포착했다는 정보를 받고 섬에 입성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섬에 도착한 모나크 팀이 마주하게 되는 것은 콩이다.

‘콩’은 그동안 많은 영화에서 만들어진 킹콩을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역대 최고 크기(30m)로 설정된,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킹콩 액션을 볼 수 있다.

‘거대한 괴수사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괴수들이 총출동한다. 콩을 비롯해 스컬 크롤러, 거대 거미, 초대형 버팔로 등이 등장해 콩과 최강 괴수들의 빅매치를 선보인다.

역대 괴수 영화의 기록을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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