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의 첫키스 경험이 화제다.

김세정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꽃놀이패)에 이상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세정은 최근 연애와 관련한 질문에 “꽤 됐다. 고등학생 때 했었다. 그 때가 좋았었는데”라고 답했다.

김세정은 첫키스 질문도 받았다. 그는 쉽게 입을 열지 못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놀이터 앞에서 했다. 엄마도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흙길’에 당첨돼 바닥 걸레질부터 시레기를 끓이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세정이 속한 그룹 구구단은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공개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