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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랜드’ 엠마 스톤, 전 남자친구의 충격적 ‘키스’ 포착한 후 반응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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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배우 엠마 스톤이 전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의 행동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영상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라라랜드’ 배우 엠마 스톤이 전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의 행동을 보고 경악했다.

엠마 스톤은 최근 라이언 고슬링, 다미엔 차젤레 감독과 함께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뒤 현지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리포터는 라이언 고슬링의 남우주연상 수상 순간 객석에 앉아있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앤드류 가필드의 키스 장면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배우들에게 보여줬다.

특히 엠마 스톤은 두 사람이 키스를 했다는 말을 듣고 "키스 안 했을 거다"라고 말했으나 영상을 본 뒤 "키스를 했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경악에 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너무 웃긴다"고 반응했다.

옆자리에서 함께 영상을 본 라이언 고슬링은 "잘 돼서 기쁘다"고 농담을 던졌고 엠마 스톤도 "나도 그렇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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