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에서 준케이가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준케이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가진 2PM 준케이는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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