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펀치는 자신이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의 OST 'Stay with me' 등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펀치는 “OST 기회가 많이 생겼다. 욕심도 생기지만 부담감도 따라오는 게 있다. 솔로앨범은 3~4월 정도 생각하고 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모두 재밌었는데 ‘도깨비’가 더 여운이 남았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정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문자로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펀치가 부른 OST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전하자 펀치는 고마움을 전하며 “‘미씽나인’ 꼬박꼬박 보고 있다. 재미있더라”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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