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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놀이패’ 임수향?김제동 묘한 분위기…인터넷에서는 ‘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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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임수향과 김제동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사진='꽃놀이패'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꽃놀이패’에 출연한 임수향과 김제동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지만 인터넷상에는 색깔론이 한창이다.

29일 밤 방송한 SBS ‘꽃놀이패’에서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설날을 맞아 멤버들이 지인을 찾아가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수향은 서장훈의 지인 김제동의 집으로 찾아갔다. 서장훈은 임수향에게 김제동의 옆으로 앉으라고 말했다. 임수향은 김제동 옆에 앉으며 김제동의 팔목을 잡았다.

하지만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꽃놀이패’ 임수향과 김제동이 풍긴 핑크빛 기류보다는 김제동에 대한 색깔론으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다수의 네티즌이 “왜 정치인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나?”라며 김제동의 정치 이념을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udt4**** 자기 생각도 말하지 못하나 평생 자기 의견도 말하지 못하니 시원하게 자기 의견 말하는게 싫겠지 한심한 사람들” “yhss**** 정치 이야기 나오는 사람 노 이해” “good**** ㅡㅡㅋ 여서 정치 이야기하는 인간분들 참 기사나쫌 읽읍시다 주제거 그거랑은 완전히 다른건대 ㅡㅡㅋ 참 웃기다 웃겨” “dodo**** 제대로나서서말한거소신발언을다무시해버리고이쪽도싫은데저쪽도싫대OOO들” “jeyh**** 소신 발언 하는 김제동이가 멋지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개 돼지여서 시키는대로 네 굽신 굽신하기 바쁘잖아 ㅋㅋ 회장님 오셨어요?? 굽신굽신 ㅋㅋ”라며 김제동 출연에 정치이념을 언급하는 모양새에 대한 비난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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