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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영, 연애따로-일 따로…2017년 거침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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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이 올해 영화 '마리오네트'와 '원더풀라이프'의 주연을 꿰찼다. (사진='마리오네트'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유영이 김주혁과 열애 공개 후에도 거침없는 작품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유영은 올해 영화 ‘마리오네트’와 ‘원더풀라이프’(가제)의 주연을 꿰차며 영화계 블루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상 공개 연애가 여배우들의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모양새와는 정 반대 행보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지난해 각종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휩쓴 인물이다. 데뷔 이후 지난해 영화 ‘간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유영은 당시 설중매로 요염한 매력을 선 보였다. 당시 신인 배우 임지연과 여-여 베드신으로 영화계의 집중 조명을 받은 후 ‘그놈이다’로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놈이다’에서는 귀신을 보는 미스터리한 소녀로 등장하면서 스토리의 키를 쥔 바 있다. 여배우로는 드물게 선 굵은 연기를 다양하게 선보인 이유영은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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