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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지-헤이즈 뒤늦은 ‘갑론을박’, 그 와중에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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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마지막 OST가 한수지와 헤이즈의 저작권 표시 논란으로 시끄럽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도깨비’ OST를 두고 가수 한수지와 헤이즈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도깨비' 마지막 OST 원곡자 한수지가 '피처링'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고, 이에 대해 헤이즈가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문제가 된 곡은 2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도깨비’ OST 'Round And Round'다.

인터넷에는 성황리에 마무리 된 ‘도깨비’가 뒤늦게 OST 논란으로 얼룩질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qkrq**** cj에서 헤이즈가 지금 핫하고 상품가치가 높으니딴 그냥 돈벌려고 한짓이지 뭐. 한수지는 둘어보지못한 무명가수고” “skgu**** 헤이즈 잘못만은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한수지씨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은 해줘야하는거아닌가 본인도 피해자이겠지만 더 큰 피해자는 한수지씨인거같은데 젤 나쁜건 cj이고” “dona**** 뭐 따지고 보자면 헤이즈 잘못은 아닌데 지금 모양새가 남의 노래 가로채서 음원낸 느낌..헤이즈것도 좋은데 한수지씨 목소리가 더 익숙하고 듣고 싶음..한수지꺼도 음원 내줘요” “cath**** 사실 나는 계속 처음부터 방금까지 씨제이 욕한편이라 헤이즈의 사과문이 자꾸 좋게 들리지 않는다. 헤이즈 상황은 욕도 욕대로 먹는 상황이지만 어찌 되었든 지금 수익이 장난아닐 와중에 한수지 몫이 되어야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하는 감정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boso**** 헤이즈님도 무명 시절 있었을텐데 참 본인 피해자코스프레 보기 안좋네요. 아마 한수지님은 피눈물 흘리고있을겁니다” “flys**** 헛똑똑이다. 해명글에 한수지씨 입장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거나 내 잘못은 아니지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런 글 한줄만 있었어도 되는데 자기 떳떳한거만 써놨네. 조금만 더 생각하고 쓰지. 누구 잘못이건 그런건 관심 없고 한수지 씨 목소리가 듣고싶어요.” “sore**** 도깨비를 즐겨 보셨던 분이시면 한수지씨 피처링을 잘 알고 계셨겠네요? 그럼 고사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 문제는 제작사에서 해외판권을 위한 이익다툼에 가수들이 피 터지는 것 같습니다”라며 논란의 불씨를 남긴 CJ 측을 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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