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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고 파급력, 출시 6개월 만에 매출이 ‘억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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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초기 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포켓몬고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그 파급력에 업계 안팎의 시선이 모였다.

포켓몬고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6개월 만에 매출 9억5000만달러(한화 약 1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동안 이 같은 매출 기록의 게임은 전무하다.

포켓몬고는 출시 3개월(90일) 만에 매출 6억달러(약 7000억원)를 넘겼는데, 이는 모바일게임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인기작인 캔디크러시사가는 매출 6억달러를 기록하는데 200일 이상걸렸으며 퍼즐앤드래곤 400일, 클래시오브클랜은 500일 이상 걸렸다.

현재 포켓몬고는 앱 다운로드 5억 건을 넘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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