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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웨이보 검색 1위, 한한령 무색케 한 인기…“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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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웨이보 검색 1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공유가 웨이보 검색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를 실감 케 했다.

지난 23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22일부터 현재까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한류콘텐츠금지령으로 인해 한류가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공유는 그것마저 이겨내며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상에서는 공유 웨이보 검색 1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owea**** 도깨비 다 보는 동안 느낀점 1. 공유 존잘 2. 이동욱도 존잘 3. 하지만 역시 공유 존잘” “lala**** 공유앓이가 낫지를 않는구나 도깨비를 보고 어찌 공유앓이를 하지 않을수가,,, 그게 중국이든 그 어디든,,, 존재하지 않는 허구 캐릭터를 너무 실감나게 연기했다.. 그것도 너무 고급스럽게” “sall**** 한류도 좋고광고도 좋지만 배우 몸부터 챙기시길.. 그리고 광고로 이미지소비 과하지 않았으면” “kooh**** 공산당과 공산당의 개 언론들은 한한령이라 하지만 13억 중국인들이 전부 공산당을 따르지는 않는다” “ausg****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 거기다 마약도 아니고 드라마를 못보게 했으니...ㅋㅋㅋ 중국 수를 아주 잘못 뒀네” “ldh3**** 아무리막아바라.. 짱께수준으로 한류를막을수 있는지” “stic**** 이제 중국바라보고 드라마 만들지마라 잘 만들면 돈이든 인기든 알아서 온다”라며 한한령도 무색케 한 ‘도깨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공유가 출연한 ‘도깨비’는 지난 21일 15~16회 연속 방송을 하며 막을 내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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