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원과 보아가 열애중인 게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 등산과 골프를 즐겨 하는 주원과 보아는 공통된 취미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5월 방영되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보아는 2000년 10대 가수로 데뷔해 ‘아이디 피스비’ ‘넘버원’ ‘허리케인 비너스’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으며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로 배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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