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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6’ 샤넌, 양현석 다이어트 권유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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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다이어트 전후 모습 (사진='K팝스타6'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K팝스타6’ 샤넌이 살을 쏙 뺀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팝스타6’에서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부르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샤넌은 앞서 지난달 4일 방송에서 양현석으로부터 “살을 좀 빼라”는 권유를 받았다. 당시 양현석은 “운동선수가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며 “보기에 춤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후 1개월 여 만인 지난 2일 날씬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샤넌은 “4.5kg 감량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양현석은 샤넌에게 “예뻐졌다”고 감탄하며 “박진영이 지적한 습관도 고치고 참 독한 여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 빼라고 한 이야기가 저는 기억도 안 나는데 4.5kg을 빼 왔다. 독한 여자다”라고 덧붙였다.

15일 방송된 ‘K팝스타6’ 2부에서는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샤넌은 “가사가 저한테 공감이 많이 됐다”며 “여태까지 연습을 해왔을 때는 이렇게까지 감정이 차오른 적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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