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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엽-류재영 마약 동반투약에 의혹 솔솔…"어떤 관계인지 답 나오네"
집행유예 선고 이어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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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류재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수차례에 걸쳐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배우 최창엽(27)과 쇼호스트 류재영(41)의 관계가 의혹을 사고 있다.

11일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네티즌은 "또래도 아니고, 저 나이차에 동반 필로폰이면 어떤 관계인지 답나오네. 성소수자 지지한다."(urie****) "둘은 무슨 관계야 뭐 애인이었든 썸타는 사이였건 파트너였건 이렇게 걸려버려서 종지부 찍겠네."(sule****)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날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두 사람이 반성문을 통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2005년부터 쇼호스트로 활동했던 류재영은 tvN '곽승준의 꿀까당', KBS2 '어서옵SHOW', '여유만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최창엽은 KBS2 '학교 2013', tvN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했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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