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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아트센터, ‘사랑의 음악학교’ 후원…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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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아트센터)


‘LG 사랑의 음악학교’ 를 후원 중인 LG아트센터가 한국 실내악 인재 육성을 통해 청소년 사회공헌 교육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LG아트센터가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 1기생을 시작으로 올해 8기생 까지 총 135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아 왔다.

‘사랑의 음악학교’는 수강생들에게 세계적인 공여장인 LG아트센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특히 미국 최정상급 실내악 전문 교육기관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함께 무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매해 공개 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교 2학년에 걸친 음악 영재 15~20명을 선발해 2년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수강생들에게 2015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뉴욕 ‘링컨센터’를 교차 방문해 보다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실내악 교육의 메카로 거듭난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음악계에서 청소년 실내악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명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올해 동아 콩쿠르 첼로 1등, 비올라 1등 수상자를 배출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LG아트센터가 후원하는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청소년 음악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단기적,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으로 예술에 대한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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