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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의 끝을 잡고' 신성우, 33세 女와 백년가약 맺는다
12일 오후 7시 쉬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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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쳐팀=김동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49)가 40대를 불과 한 달여 남기고 결혼에 골인한다.

신성우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16세 연하의 여성. 소속사에 따르면 신성우와 예비 신부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여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결혼식에 앞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신성우만 참석할 예정이다.

신성우는 결혼식 날짜를 월요일로 정한 것에 대해 "무대 위 배우들이 월요일이 공연이 없는 날이라 부득이 월요일에 결혼식을 잡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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