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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로드FC '출사표'에 미녀스타 응답…"오라버니 존경합니다"
오늘 저녁 8시 일본 곤도 데쓰오와 로드FC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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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쳐팀=김동민 기자] 로드FC 무대에 나서는 김보성을 향한 미녀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성선배님과 정말 으리으리했던 촬영! 선배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2월 10일 로드FC 데뷔전. 할 수 있다 우승하세요"라며 김보성과 함께 주먹을 힘껏 쥔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방송인 간미연도 로드FC에 나서는 김보성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 드디어 오늘! 의리의 보성오라버니 경기가 있는 날!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 "늘 자신 보다 다른이의 아픔을 안아주고 보살펴주고 도와주시는 오라버니! 존경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김보성은 10일 저녁 8시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 출전한다. 김보성의 데뷔전 상대는 10년간 유도선수로 생활한 17전 3승 14패의 격투기 전적을 보유한 일본의 곤도 데쓰오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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