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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방, 네티즌 "게스트가 속아준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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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야심차게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네티즌들로부터 혹평을 들어야했다.

지난 4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기 위대하게'가 첫 방송됐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몰래카메라를 부활시킨 코너로 '일밤'을 통해 시청자들과 재회했다.

숱한 기대를 받으며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네티즌들은 "당장 이경규 불러라 다들 마음이 약해"(whek****) "몰카를 어쩜 이렇게 만들어"(powe****)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민, 시간이 지나도 비슷할것 같다"(ryo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속이는 연기보다 속아주는 연기를 더 잘하더라"(ther****) "제작진이 게스트한테 속은것 같은데?"(kkak****) "너무 어설펐다. 이경규 없는 몰카는 팥앙금 없는 찐빵이지...."(ultr****) 등 다소 강도 높은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 방송은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 2위를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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