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안투라지'의 서강준 안소희가 아찔한 로맨스를 펼치면서 박정민은 노심초사해야했다. 하지만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서강준)과 안소희(안소희)가 데이트를 위해 박정민을 비롯한 지인들과 다 같이 영화관에 갔다.

영빈과 소희는 한밤중 외진 곳에서 만나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아찔한 로맨스를 이어갔지만,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 이호진(박정민)은 기자들에게 언제 들통날까 노심초사했다.

그러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고 위기가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투라지'는 연예계 뒷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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