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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 5회서 로맨스 예고, 첫눈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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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이 첫 눈 오는 날 재회를 약속했다. (사진='푸른바다의 전설' 예고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이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24일 4회 방송 후 공식 홈페이지에 ‘이민호 전지현 재회 약속, 다음 이 시간은 첫눈 오는 날’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에서 허준재(이민호)는 심청(전지현)에게 “내일까지 아무 이야기 안하면 너 여기서 나가야 해”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차시아(신혜선) 역시 “여기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라고요”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결국 허준재의 집에서 쫓겨난 심청은 추운 날씨에 밖을 배회한다. 조남두(이희준)는 “정말 내보냈어? 이 추운 날씨에? 없는 사람 등은 안 치겠다더니 어떻게 된 거야 허준재?”라며 허준재를 나무랐다.

그 말에 걱정이 되기 시작한 허준재는 추운 날씨에 밖을 배회하는 심청 주위를 맴돌며 그녀를 지켜보았다.

다음 장면에서 심청은 허준재에게 “다음 이 시간에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 내가 말할 게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후 첫눈이 오는 날 약속 장소인 남산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이민호와 전지현의 재회에 기대감이 모아진 상황이다.

본격 로맨스 스토리를 앞두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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