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한위가 세 아이를 위해 중국어 학원을 등록한 아내 최혜경을 배웅하는 장면이 그러졌다.
이날 이한위는 아내 최혜경에게 “다녀와”라면서 “다른 건 기대도 하지 말고”라며 배웅 키스를 처음부터 차단했다.
하지만 아내 최혜경은 남편의 그런 모습이 못마땅했다. 이한위가 세 아이들에게 뽀뽀를 해주는 모습을 본 뒤 “나는 왜 안 해 줘?”며 ‘욕망의 입술’을 쭈욱 내밀었다. 이에 이한위는 아내 얼굴을 잡고 격렬하게 키스했다.
이후 이한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키스를 했더니 안정이 안되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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