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는 김상호(이훈)가 신다희(심은진)가 걸리적거리자 유럽지사로 갈 것을 제안했다.
신다희는 김상호의 제안에 "나더라 부회장 준다더니 약속하고 말이 달라지네"라며 분노했다. 김상호가 설득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신다희는 결혼과 부회장직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서 "내 제안을 받아주지 않으면 모든 비리를 다 까발리겠다"고 협박했다.
'사랑이 오네요'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