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케빈호가 화보 스타일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둔 ‘슈퍼스타K7’ 케빈 오는 1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케빈 오의 ‘엄친아’ 이미지를 살려 편안하며서도 ‘훈남스타일’을 살리는 주변 배경으로 가득차 있었다. 서울과 뉴욕을 배경으로 작업된 이번 이미지는 케빈 오의 친여동생 사만다오가 작업했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탁월한 감각을 뽐내며 지난해 ‘슈스케’7 우승 이후 데뷔 준비에 집중했던 케빈 호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춰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빈오는 16일 발표하는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 공개에 이어 2차 티저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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