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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게스트, 역시 눈치 빨라...“‘런닝맨’ 7년차 출신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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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리쌍 멤버 개리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개리의 하차로 빈자리가 생긴 멤버들의 텅빈 마음을 채우기 위한 ‘결핍 여행’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6시간 내 압구정 투어를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고 첫 번째 코스인 추억의 중국집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이 풍족히 먹기엔 너무 적은 예산으로 제작진은 ‘반값 찬스’를 제시했다. 개리에게 전화를 걸어 특정 멘트를 들어야 하는 것. 그 내용은 “촬영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개리가 좋아하는 그룹 AOA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거짓말로 개리에게 미션 멘트를 들으려고 했다. 하지만 송지효의 어설픈 설현 연기로 개리는 단번에 거짓임을 알아챘다.

두 번째 시도는 조금 직설적으로 다가갔다. 유재석은 “나 너랑 촬영하고 싶다. 너는?”이라고 물었고 개리는 이내 “나도 형이랑 촬영하고 싶다”며 눈치 빠르게 미션을 알아차리면서 멤버들에게 반값 식사권의 혜택을 누리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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