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딘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딘딘이 '무한도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딘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근래 겪은 일 중에 세형이 형이 나한테 땅꼬마라고 한 게 가장 자존심 상했다. 드디어 오늘 무한도전 본방 사수! 양세형 키 174, 딘딘 키 173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촬영 스틸이다. 사진 속 딘딘은 양세형과 마주보고 있다. 단신인 두 사람은 매우 비슷한 키 차이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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