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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윤지와 열애' 챈슬러, 가수→작곡가→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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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열애 중이다.

9일 챈슬러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NS윤지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며 만난 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2010년 그룹 원웨이 멤버로 데뷔해 이후 작곡가 팀인 이단옆차기에 합류했다. 가수에서 작곡가로 변신한 챈슬러는 백지영 씨스타 리쌍 등과 작업하며 히트곡들을 만들었다.

이단옆차기에서 마이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그는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다시 가수 활동엔 나섰다. 지난해 챈슬러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곡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다보니 가수보다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된 것 같다. 노래하고 싶었다"며 "내 목소리를 많은 분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이 기회를 통해 공부하고 배워나가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챈슬러는 올초 다시 소속사를 브랜뉴뮤직으로 옮기고 본격적으로 가수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연인인 NS윤지와는 지난해 3월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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