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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 전소민 행복 레시피, 소주10%+감자탕10%+캔디80 ‘설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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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달콤한 멘트로 캔디 이정진을 설레게 했다.

3일 tvN 방송된 ‘내귀에캔디’에서 전소민은 감자탕을 먹으면서 달빛사냥꾼과 대화를 했다. 달빛사냥꾼은 “네 행복에 내가 몇 퍼센트?”라고 질문했고 전소민은 “10%는 소주, 10%는 감자탕, 80%는 너”라고 말해 안방에 핑크빛을 물들였다.

전소민의 설렘주의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너도 달 보고 있어? 우리 둘이 같은 달 아래 있네, 이상하다 달 보면 네가 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소민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되어가자 “달 볼 때마다 내 생각해라. 어디선가 나도 저 달을 보고 있을 거라고”라며 “내 기도하면서 네 기도 함께 하겠다”라며 달빛사냥꾼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전소민과 달콤한 속삭임을 나눈 달빛사냥꾼의 정체는 배우 이정진이었다. 통화가 끝난 후 이정진은 “일생일대 가장 길게 해본 전화통화”라며 “조만간 한번 볼 것 같다”라고 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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