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재심' 현장 스틸
이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재심’으로 개봉 예정이다. 이 사건은 현재 재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내용을 담게 된다.
출연 배우는 정우 강하늘 이동휘 김해숙 이경영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삼례 3인조 강도 사건이 무죄로 판명나면서 네티즌들은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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