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과 ‘썰전’ 시청률이 다시 한 번 폭발했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은 8.34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 4.9%, ‘MBC 뉴스데스크’ 4.0%에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다.

최근 ‘최순실 사태’를 가장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으로 신뢰를 얻은 ‘뉴스룸’은 연일 방송 이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중이다.

JTBC ‘썰전’ 역시 시청률 견인차를 톡톡히 했다. 같은 날 방송된 '썰전'은 6.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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