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썰전’,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에 추가 녹화 요구 폭주..제작진 “긴급 녹화 진행”
이미지중앙

(사진=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에 ‘썰전’ 게시판에 추가 녹화 요구가 빗발쳤다.

지난 25일부터 JTBC ‘뉴스룸’에서 는 청와대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논란을 집중 보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썰전’에서 해당 사안을 조명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27일 JTBC 관계자는 이날 오전 ‘썰전’ 팀이 긴급 추가녹화를 진행했다는 입장을 냈다. 편집 과정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특성상 당일 녹화 후 당일 방송은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제작진이 택한 특단의 조치다.

긴급 녹화에는 MC인 개그맨 김구라가 혼자 참여했고 패널인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영상을 통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썰전’은 오늘(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