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전추(방송 캡처)
청와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인 윤전추 행정관은 3급 특채 이전 헬스 트레이너로 유명했다. 전지현을 비롯해 전혜빈 한예슬 등 미녀 배우들을 지도한 헬스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강남의 한 특급 호텔에 소속된 트레이너였다.
그는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초간단 다이어트 방법, 스트레칭, 5분 운동법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이번 특채에 청와대의 ‘건강관리 전도사’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윤 행정관이 해외 순방 때 의상 및 메이크업을 담당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