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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청’ 168cm 앵두 같은 입술?…‘김구라 폭로’ 권선국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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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키 168cm 새친구에 최성국과 구본승이 반색을 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였던 남성 듀어 녹색지대 멤버 권선국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경상남도 거제 첫 번째 얘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친구 힌트로 '168cm, 귀여운 눈웃음, 앵두 같은 입술'이 주어지자 최성국과 구본승은 당연히 여자로 확신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권선국이었다.

권선국의 출연 이후 온라인에서 그의 이혼 소식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들과의 대화 도중 권선국의 이혼을 언급해 눈총을 받았다. 당시 게스트들이 “사생활이다. 막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따져 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구라는 “이혼 발표가 안 난 것이 아니라 모두 물어보지 않으니까 그런 것"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권선국은 2009년 이혼 후 돌싱으로 지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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