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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박영선, 어떻게 변했나 궁금했는데…이연수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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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모델 박영선이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25일 밤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거제도로 떠난 멤버들의 스물여덟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와 함께 돌아와 새 청춘으로 합류했다.

식당에서 홀로 짬뽕을 먹고 있던 박영선을 발견한 이연수는 “그 모델 언니 맞나? 내 우상이었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광규 역시 "숨이 안쉬어진다"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박영선은 1990년 대를 풍미하던 1세대 모델이다. 1999년 돌연 미국행을 택했던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제3의 인생을 살러 한국에 왔다. 너무너무 좋다. 일도 그리웠고 이 설렘이 좋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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