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공승연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올리(aioli)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전속모델인 공승연과 함께한 ‘2016 플라스틱아일랜드 겨울 화보’를 통해 다양한 겨울 코트컷을 공개했다.

먼저 주머니 옆 탈부착 가능한 퍼 악세서리가 반전 포인트인 롱 기장 코트를 착용한 공승연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슬림한 라인의 코트는 페미닌하게 연출했다. 기본 H 라인 코트로 오피스룩이나 데이트룩 등 어디에나 무난하게 걸칠 수 있는 스타일이며 소매 양쪽에 자리 잡은 퍼 액세서리가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선보여진 가볍고 박시한 스타일의 코트는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해 겨울철 옷장 속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공승연은 현재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이며 2017년 2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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