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곽도원 장소연은 현재 홍콩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26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한 매체는 장소연과 곽도원의 결별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로를 챙기면서 잘 만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초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