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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데드 시즌7’ 첫 회부터 이어진 경악스런 전개 그리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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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전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워킹데드’의 7번째 시즌 ‘워킹데드 시즌7’가 첫 회부터 충격적인 전개를 선보였다. ‘워킹데드’ 마니아들을 멘붕에 빠트릴 정도의 반전 수준이었다.

24일 오후 글로벌 미드 전문 FOX채널을 통해 방송된 ‘워킹데드7’ 1회에선 생존자 11명의 모습과 네간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장면으로 끝을 맺은 시즌6의 마지막 이후 장면이 그려졌다.

원작 만화에선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 글렌이 네간의 방망이에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과연 누가 어떤 죽음을 당할지에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결국 방송에서 공개된 데드 캐릭터는 역시 글렌과 에이브라함 2명이었다. 원작 만화와는 다르게 붉은 머리 생존자 에이브라함이 죽고 난 뒤, 한국인 생존자 글렌이 추가적으로 희생을 당한 것이다. 두 명의 희생자 모두 네간의 방망이에 머리를 수차례 강타 당했고 형체를 알 수 없을 만큼 훼손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충격적인 희생자 선정으로 첫 회부터 경악스런 전개를 예고한 ‘워킹데드7’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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