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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어떤 것' 김형민, 패션쇼 메인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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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김형민이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형민은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KAVA 문화의 밤'에 디자이너 박종철 패션쇼 무대 메인 모델로 나선다. 김형민은 이번 무대에서 배우와 모델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맥스타일 광장에서 진행됐던 디자이너 박종철의 'SLING STONE' 오프쇼에 셀럽으로 참석한 바 있는 김형민을 평소 눈여겨 보았던 박종철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이번 패션쇼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KAVA 문화의 밤'은 (사)한국폭력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정신적으로 충격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김형민은 "뜻 깊고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민은 현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이재인 역)과 사촌이지만 라이벌관계인 민태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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