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스타그램’에서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운 민낯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
이어 제작진은 경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경리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법을 선보인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 그밖에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경리의 순둥한 민낯은 25일 밤 11시에 케이블채널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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