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평양까지 이만원’ 한주완-미람, 첫만남에 딥키스→하룻밤까지 ‘파격’
이미지중앙

(사진='평양까지 이만원' 방송캡쳐)


[헤럴드경제 문화팀] ‘평양까지 이만원’ 한주완과 미람이 파격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23일 밤 11시 40분 방송된 KBS드라마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에서는 임소원(미람)과 박영정(한주완)이 만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소원은 혼자 술을 마시는 박영정을 향해 “요한 신부님 후배 아니냐. 신부님 다니는 성당의 주일학교 교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임소원은 함께 술을 마신 박영정에게 임소원은 “집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정은 “근처”라고 짧게 답했고 임소원은 “잘됐다. 난 차비는 아까 술값으로 다 써서 없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당황한 박영정은 “그게 무슨 얘기냐”고 물었지만 임소원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여자한테 이 얘기 처음 들어보나? 남자들이 좋아하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후 박영정의 집으로 간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