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엽, 삼성 14대 감독 취임식에 참석…왜 관심 집중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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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라이온즈

[헤럴드경제 문화팀] 삼성의 레전드로 불리던 김한수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14대 신임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삼성의 또 다른 ‘레전드’ 이승엽이 참석했다.

17일 오후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임 감독으로 김한수 감독 취임식이 경상북도 경산볼파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삼성 소속 선수들이 여러 명 참석했다. 삼성 최고참이자 ‘국민타자’ 이승엽의 참석은 가장 관심을 끌었다. V4를 이뤄낸 류중일 감독이 사실상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경질된 상황에서 김한수 감독이 취임하고 내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이 참석하면서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 라인업을 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엽은 올시즌 한일 개인 통산 600호 홈런을 포함해 타율 3할3리-27홈런(공동 8위)-118타점(6위)-득점권 타율 3할3푼(22위)를 기록했다. 리그 최초 1400타점, 최고령-최소시즌 2000안타까지 기록 하나하나가 레전드다. 특히 KBO리그 최초의 40대 정규타석 3할 타자가 됐다. 올 시즌 25홈런 이상을 때리고, 시즌 100타점을 넘긴 유일한 40대 타자다.

이승엽은 내년 시즌 선수로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입장에서 김한수 신임 감독 및 구단과 어떤 교감을 나눴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년 시즌 이후 이승엽의 또 다른 ‘레전드’ 행보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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